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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꽃의 개의 의미는 “야생” 또는 “들”이라는 뜻이며 들에 나는 별을 닮은 꽃이라하여 들별꽃이라고도 불립니다.
꽃대가 하나씩 올라와 홀아비꽃대라 불리운다
매발톱꽃의 노란색은 우둔. 보라색은 승리. 붉은색은 결백을 뜻하지만 바람둥이라는 뜻과 미덕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꽃 윗부분에 가지가 갈라져 있으며 꽃자루가 길게 나와 있고 신기하게도 꽃송이가 하나같이 아래쪽을 보고 있습니다. 꽃불이라고 꽃잎 뒤쪽에 있으며 꿀주머니가 달려 있는데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서 매발톱 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답니다.
복수초가 피고 진 후 연이어서 꽃이 핀다고 하여 연복초라고 부른다
은방울꽃은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말은 “순결”“반드시 찾아오는 행복”입니다.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고 이름이 붙었다네요. 하얀 솜털이 빛에 반사되는 효과가 사진에 예쁘게 찍혔네요. 시간될 때 한 번 찍어볼만 하겠죠?